[이시각헤드라인] 5월 23일 뉴스투나잇1부<br /><br />■ IPEF에 13개국 참여…"中과도 관계 발전"<br /><br />한미일 등 13개 나라가 참여하는 IPEF가 공식 출범했습니다. 중국은 불편한 심기 숨기지 않고 있는데, 우리 정부는 "중국 배제는 아니다"라는 입장을 반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윤대통령 "선택은 김정은 몫…공동번영 원해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에게 달렸다며 우리는 북한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공동 번영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전술핵 배치도 논의된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지방선거 D-9…여야, 텃밭·지지층 결집 총력<br /><br />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, 국민의힘은 한미정상회담 외교성과를 부각하며 텃밭 중심으로 지지세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. 민주당은 당 지지율 하락 속에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을 고리로 지지층 결집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■ 바이든 "중, 대만 침공시 군사개입"…중 반발<br /><br />어제 일본에 도착한 바이든 대통령은 미일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하면 군사 개입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중국은 굳건한 행동으로 주권과 안보이익을 수호할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.<br /><br />■ 기록으로 입증한 월드클래스 손흥민…EPL 정복<br /><br />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데뷔 7시즌 만에 '세계적 골잡이' 타이틀을 거머 쥐었습니다. 매시즌 발전을 거듭해 온 만큼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예견된 결과였다는 평가입니다.<br /><br />#IPEF #김정은 #손흥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(끝)<br /><br />